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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자꾸 삐끗한다면 인대가 손상되었기 때문

행복건강나눔 2022. 9. 30. 17:08

발목이 자꾸 삐끗한다면 인대가 손상되었기 때문

 

자신만만하게 걷는데 발목이 접질린다면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발을 자꾸 접질린다면 발목 염좌를 의심할 필요가 있어요.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발을 삐끗하면 위험할 수 있어요

한 번 접질린 발목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인대가 늘어나 만성적인 발목 불안정성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발목 염좌가 재발하는 경우는 30%정도 예요

발목을 삐더라도 증상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다가 만성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약 30%에 달해요.

 

30%에 속하지 않으려면 처음에 제대로 치료하는 게 좋아요

이런 경우에는 인대가 발목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서, 자꾸 발목이 삐끗하고 통증이 생기거나 복숭아뼈에서 딸각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해요.

 

따라서 수시로 발목을 접질린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돼요.

 

참을만 하면 병원에 가지 않기 때문에, 보통 만성으로 진행해요

만약 부분적인 손상 상태라면 운동치료나 물리치료, 약물치료로 치료가 가능해요.

 

그런데 증상이 심해진 상태라면 관절내시경 등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초기에는 물리치료도 한가지 방법이에요

비만으로 발목에 하중이 많이 가해져 인대가 다시 손상될 우려가 크다면 인대를 이식하는 수술이 행해지기도 해요.

 

그 외에도 미세천공술 등이 활용되기도 해요.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해요

이러한 수술법을 통해 통증은 물론 발을 접질리는 확률도 현저히 낮아지는 등 치료효과는 굉장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물론 수술 후 재활치료는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